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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아~~ 사랑이여 2.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
相思花 (Lycoris squamigera) 상사화(相思花)의 꽃말은 " 이룰 수 없는 사랑" 이 랍니다. 여기 일본엔 8월 말경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온 들녘에 아주 많이 피어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열차를 타고 교회에 가는데 이 상사화 들이 얼마나 많이 피어있는지.... 어느날 열차안에서 써 보았습니다... 글 / 춘향골. 상..
나는 그렇게 함께 우리 손 잡은 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허전하여 보니 내 손은 빈 손 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손...... 함께 잡은 줄 알았던 빈 손의 허전함이 서럽습니다...서럽습니다... 서럽습니다. 2006,2,21, 춘향골 Marc Anthony - How Could I
내 꽃은 피지 못할 종이 꽃으로 피었나 보다. 향기가 없는 종이 꽃으로 피었다 지려나 보다. 활짝핀 아름다운 꽃으로 피고 싶다. 춘향골.
쿠퍼님!!! 맛있게 드십시오. 늘 ~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쿠퍼님~!!! 福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분들에게 축복 받는날 되시고 가장 행복한날 되십시오. 최고의 기쁜날 되십시오~!!! 오늘 만이 아닌 매일 매일이 축복 받는 나날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
그리움이어라 온통 피를 말리 듯 몰려오는 그리움이어라 그대는 가을 낙엽으로 떨어지는 한 잎의 은행잎으로 다가온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꽃 피웠는데 어느새 다른 잎들처럼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대 가슴에 뛰어들면 온통 불이 되어 타오를 것만 같은데 행복하자는 삶에 모두들 분주하기만 하고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