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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학교 * 최우수 상
송내 초등학교 동시 짓기 대회
2004년 4월 17일
학교는 우정의 나눔터 5학년3반 이서준친구 끼리 싸움해도 화해
하고 더 가까워 진다학교는 추억의 첫 부분
많은 추억이 학교에서
만들어 젔으니학교는 자비의 집
공부를 조금 더 가르쳐
주고픈 선생님의 마음이 있으니학교는 쉼터 편히 쉴수 있는
내 교실 내 책상 내 의자가 있으니학교는 친구의 집 학교에서
꽃과 자연이라는 친구를
사귀였으니학교는 빨리 가고 싶은 곳
날 반가는 친구, 선생님, 꽃,
자연이 있으니..생각해보면 우리의 모든 것은
학교가 만들어 준 것 같다나의 추억, 나의 우정,
나의 지식, 나의 친구가
학교에서 만났으니그래서인지 어른들은
학교가 그리운 것 같다그 시절 그 학교
그 학교를 다니던 시절도 그립다어쩌면 어른들이 바라는 것은
재산보다 그 시절인지 모른다.이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