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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무
2006/5월 상동중 1학년 이서준
어릴때의 기억으로 예절의 뿌리를 심은후
선생님의 교육으로 인격의 기둥을 세워서
부모님의 말씀으로 인성의 가지를 만들어
친구들과 추억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어서
고전들의 지헤들로 지헤의 물들을 뿌려주어
나자신의 과거들로 인생의 나무를 가꾸어라
인생이란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거다....
친구
친구란 옛날 일기장 같고
친구란 어린 선생님 같고
친구란 말하는 책 같고
친구란 오랜 라이벌 같은
친구란 아직 어린나 에겐
그런 존재 이다추천수 (0) 답글 (4)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k_jpension/2609 수정 | 삭제 | 이동 | 뉴스레터 e세상기자에 내글 등록 |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보기 (4) 나를 늘 부끄럽게 하는 이서준,,,고맙다
할아버지 통해서 너를 글로 만나고 이 늙은 아줌마 너의 글 읽으면
참 많이 부끄럽다
글쓰는 사람 따로 있는거 같다 열심히 해서 시인등단함 해보렴
넌 할수 있을것 같다 나 니 팬이다 홧팅
올아버니 글 잘 보고 갑니다 엄니는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추운데 감기조심 하시라고 이야기 해주셔요
잠시 인사 드리고 갑니다06/12/30 (토) 오후 1:15 [영춘화] 넘 고마워요, 좋은 말씀해주셔서요.
이서준은 중1학년 됬어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고요.
영춘화님 새해는 언제나 좋은날만 있으셔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함니다..06/12/30 (토) 오후 8:50 올아방 난 이방이 참 좋아여
여우로 왔을때나 지금 춘화로 왔을때나 여전히 이방은
나를 부끄럽고 배우고 가는방입니다
올아방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물 처럼 흘러가는 시간이 넘 아까워요 알차게 보내셔요07/01/15 (월) 오후 1:58 [영춘화] 아 ! 빨간여우님 이시지요 , 넘 반가워요.
저는 그런지도 모르고 ~~~
처음뵙는 영춘화님이라 서먹 서먹 했담니다.
춘화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드림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함니다..07/01/15 (월) 오후 9:10 <TEXTAREA class=frm_textarea style="WIDTH: 100%; COLOR: black; HEIGHT: 60px" name=content></TEXTAREA> 귓속말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 다른 글에 참조 붙이기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http://kr.blog.yahoo.com/k_jpension/trackback/16/2609나와 이서준 2005/10/10 오후 11:31 | 동시 -- 이서준 추천수 (0) 답글 (1)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k_jpension/550 수정 | 삭제 | 이동 | 뉴스레터 e세상기자에 내글 등록 |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보기 (1) 너무나 닮아서 피는속일수 없다하지요
붕어빵이라 해도 되겠네요05/10/21 (금) 오후 10:42 <TEXTAREA class=frm_textarea style="WIDTH: 100%; COLOR: black; HEIGHT: 60px" name=content></TEXTAREA> 귓속말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 다른 글에 참조 붙이기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http://kr.blog.yahoo.com/k_jpension/trackback/16/550그리운 학교 2005/05/26 오후 6:04 | 동시 -- 이서준
송내 초등학교 동시 짓기 대회
2004년 4월 17일
5학년 3반 이서준
---- 최우수 상 ---
그리운 학교
학교는 우정의 나눔터
친구 끼리 싸움해도 화해
하고 더 가까워 진다
학교는 추억의 첫 부분
많은 추억이 학교에서
만들어 젔으니
학교는 자비의 집
공부를 조금 더 가르쳐
주고픈 선생님의 마음이 있으니
학교는 쉼터 편히 쉴수 있는
내 교실 내 책상 내 의자가 있으니
학교는 친구의 집 학교에서
꽃과 자연이라는 친구를
사귀였으니
학교는 빨리 가고 싶은 곳
날 반가는 친구, 선생님, 꽃,
자연이 있으니..
생각해보면 우리의 모든 것은
학교가 만들어 준 것 같다
나의 추억, 나의 우정,
나의 지식, 나의 친구가
학교에서 만났으니
그래서인지 어른들은
학교가 그리운 것 같다
그 시절 그 학교
그 학교를 다니던 시절도 그립다
어쩌면 어른들이 바라는 것은
재산보다 그 시절인지 모른다.추천수 (0) 답글 (8) 참조글 (0) 스크랩 (1) http://kr.blog.yahoo.com/k_jpension/94 수정 | 삭제 | 이동 | 뉴스레터 e세상기자에 내글 등록 |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보기 (8) 참 이쁘게 잘 썼네여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올려주셔서 자주와 많이 배우고 가야할것 같습니다06/02/25 (토) 오후 9:49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보냄니다.
손자 손녀가 자식들보다 너 귀엽고 소중하게 느껴진 담니다.
님도 나이들면 아시겠지요*^^^^^*06/02/26 (일) 오전 9:26 학교를 무척 사랑하는 손자님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학교를 별로 안좋하해서요 ~~ 히
공부 하는거 싫었거든요
그래도 가보고 싶은곳은 교정이랍니다.
동심의 세계가 바로 학교 걸랑요.
서준이 참 마음이 맑고 글도 잘 쓰;네요06/02/27 (월) 오전 9:27 고맙네요,
잘보아 주셔서요,
제가 한턱 내야 되겠네요....디테님께.....06/02/28 (화) 오전 1:15 참 잘썼네요...[넘길어서 잘뻔했지만은...ㅡ,ㅡ;;] 06/10/08 (일) 오후 6:28 [김유리] from 203.232.57.155 ㅋㅋ 06/10/08 (일) 오후 6:30 [zz] from 203.232.57.155 와 잘썼당~ ㄳ합니다 06/11/03 (금) 오후 8:17 [신화진] from 220.92.225.35 오신님들 감사드려요... 06/11/04 (토) 오전 8:32 <TEXTAREA class=frm_textarea style="WIDTH: 100%; COLOR: black; HEIGHT: 60px" name=content></TEXTAREA> 귓속말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 다른 글에 참조 붙이기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http://kr.blog.yahoo.com/k_jpension/trackback/16/94마음의길 2005/05/26 오후 5:21 | 동시 -- 이서준 마음의 길
이서준
송내초등학교5-3반
백갈래 천갈래
나누어진 마음의 길
표지판도 안내문도 없는
마음의 길
찾았다 !
나의 마음의 길
내 마음의 길만을
걸어갈거야,
욕심의 샛길,
욕망의 샛길,
빠저들지 않고
나의 마음의 길만을
걸어 갈거야추천수 (0) 답글 (4)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k_jpension/93 수정 | 삭제 | 이동 | 뉴스레터 e세상기자에 내글 등록 | 인쇄 | 추천 | 스크랩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 다른 글에 참조 붙이기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http://kr.blog.yahoo.com/k_jpension/trackback/16/93악보 2005/05/26 오후 3:44 | 동시 -- 이서준 이서준
송내초등학교 5-3반
악보
악보는 놀이터
음표들이 모여 노는
놀이터
5선은 계단
야 !
빨리 올라가
라고 왜침니다
그러나 그 왜침이
아름다운 음악이
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또 울린다,
노래가 끝날때는쯤
음표들은 모두 집으로
가고
더 이상의 왜침없이
노래는 끝나고
남아있는 것은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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